
어떤 상황이었나요
1997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난방 배관은 처음 깐 그대로였습니다. 겨울 들어 보일러에 물 보충 표시가 일주일에 두세 번씩 뜨고, 아랫집에서 거실 천장 모서리에 얼룩이 생겼다는 연락을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작업했습니다
계량기는 돌지 않아 급수관은 아니었습니다. 분배기에서 방별 난방 밸브를 하나씩 잠가 보니 거실 구간을 잠갔을 때만 압력이 유지됐습니다. 보일러를 돌린 뒤 열화상 카메라로 거실 바닥을 찍자 소파 옆에 열이 둥글게 번진 자리가 보였습니다.
같은 자리를 가스 탐지로 한 번 더 확인하고, 마루를 걷어 가로세로 35cm만 깼습니다. 부식된 동관 이음부를 잘라 새 이음관으로 바꾸고, 압력을 걸어 40분 동안 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몰탈로 덮었습니다.
결과
탐지와 부분 공사 묶음 55만 원에, 몰탈이 굳은 다음 날 마루 복구 10만 원을 더해 65만 원으로 정산했습니다. 아랫집 천장 사진과 탐지 소견서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접수에 쓰였습니다.
안내사례는 시연을 위해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 실제 시간과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